[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12일 저녁 6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고, 13일 16시 기준 18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7명(#977 시흥시, #981 일산동구, #991 덕양구, #992‧#993‧#994 일산동구, #995 일산동구)이고, 확진자 접촉이 1명(#996 일산동구), 타지역 감염자 접촉자가 9명(#982 은평구, #983 일산동구, #986 덕양구, #987 덕양구, #988 덕양구, #997 일산서구, #998 일산서구, #999‧#1000 일산서구)이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7명(#978 일산동구, #979 일산서구, #980 일산동구, #984‧#985 강동구, #989 덕양구, #990 덕양구)이 있다.
또한, 지난 11일 고양시민 1명이, 12일 2명, 13일 3명이 타 지역서 각자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한편, 지난 12일 코로나19 검사실시한 ○○고등학교 학생과 교사 32명은 전원 음성판정이 나왔다. 13일 발생한 확진자와 관련해 현재 일산동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58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가 진행 중이다.
12월 13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000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973명(국내감염 927명, 해외감염 46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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