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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끼리프로젝트 & 윈즈의 ‘몽키댄스’ 포스터 (이미지출처 yes 24) |
[부산=부자동네타임즈 서소민 기자]
2016 제 13회 부산국제연극제가 세계 5개국 38작품의 공연을 모두 마치고 드디어 막을 내렸다. 부산국제연극제는 국내,외 우수 초청작 공연인 콘셉트초청공연과 고 월드 페스티벌, 다이나믹 프린지, 시민들의 참여를 위한 참여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고 월드 페스티벌은 세계 유명 축제에 참가할 작품을 선정하기 위해 열띤 경연을 벌이는 국내 12개의 경연작을 만나는 자리이다. 이 중 3작품에는 각각 우수상, 최우수상, 대상이 부상과 함께 수여된다.
5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되는 우수상은 극단 노마드의 ‘백묵언 - 유전유죄, 무전무죄’가, 700만원의 최우수상에는 창작집단 쵸크 24의 ‘Dear son’이 차지하게 되었다.
1000만원의 상금과 해외 출전 참가비, 현지 극장 대관료가 지급되는 대상의 영예는 끼리프로젝트 & 윈즈의 ‘몽키댄스’가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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