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새롭게 조성한 시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집 원생 20여 명에게 안전 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실전안전체험교육에서 시는 심폐소생술 화재진압(소화기), 지하철화재대피훈련, 4D안전체험 교육 등을 실시했다. 재난 및 사고와 관련한 안전교육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참여 아동들은 각종 재난·위기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처하는 방법을 연습했다.
시 관계자는 “고양시 시민안전체험교실은 고양시 시민 누구나 재난 안전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며 “고양시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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