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2년 마지막 회의 열다.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9 19:4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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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가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숙)은 지난 27일 마지막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2022년 한해의 협의체 활동을 되돌아 보았다.


2022년 1월 3일 자로 신설된 가좌동은 1월 18일 임시회의를 시작으로 운영세칙을 제정하고, 위원들을 새롭게 위촉하며 가좌동 주민복지를 담당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정식 출범하였다.


가좌동 협의체는 지역복지의 문제점에 대해 민.관이 함께 고민하며 정기 및 임시회의를 거치면서 자원발굴과 특화사업에 힘써, 2022년 총 13개의 특화사업을 추진하였고 현재는 종료된 5개의 사업을 제외한 8개의 사업을 지속 추진하며 취약계층의 이웃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그 결과, 2022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우수사례에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김정숙 민간위원장은 “2022년 가좌동 사회보장협의체가 우수상을 받게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에게 따뜻한 손길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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