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여신 "몸짱" 박보경 비키니선수.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3 19:4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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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케이 운동 영상.

[사진설명] 사진제공 박보경 선수.

 

[부자동네타임즈 = 김인수 기자] 삶에 지쳐 힘들 대중들에게 마음속 따뜻한 모습를 보여주면서 언제든지 마음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박보경 선수” 이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자.

 

이혼이라는 아픔을 겪고 잡생각들을 잊고 싶어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전부터 트레이너 생활을 하면서 생각은 있었지만 여러가지 일들로 상황이 안 돼서 못하다가 맘먹고 대회에 올인 했다.

 

혼자 자존심 상 유명한 대회에 나가서 등수를 내고 싶었고 김준호 클래식 4위 원 클래식 3위를 했다. 사실 무대 체질이라 떨리진 않았고 제 영상만 봐도 건들건들 워킹을 했다. 개인적으로 해냈다는 무대에 올랐다는 건 하나만으로 너무 기쁘고 벅차다. 혼자는 만족을 했지만 사람들은 1등이 아니면 쳐다봐 주질 않는다.

 

 

[사진설명] 사진제공 박보경 선수.

 

그 사이에 또 많은 일들로 방황을 했지만 부모님께서 물려주신 좋은 피지컬을 버리기 아까워 올해 다시 도전하려 한다. 이번엔 더 간절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준비해서 꼭 1등이 하고 싶다. 

 

그의 무대에는 자신감이 넘쳤고, 근육의 밸런스와 컨디셔닝 또한 높은 점수를 받아내기에 충분하다.

 

2021년 김준호클애식 비키니톨, 2021년 원클래식 비키니톨등 여러가지 일들로 힘들어서 트레이너 생활만 하다가 쉬고 있는 중이며, 다시 정신차리고 선수 도전할 생각입니다. 또한 일반 피티 그리고 부업으로 속눈썹연장 위주로 샵을 운영하고 있다.

 

선수 박보경 이란? "저는 그냥 사람을 좋아하는 순수한 사람입니다. 사기꾼도 아니구요 이니셜을 따서 비케이라는 닉네임으로 각종 sns활동 중이며 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밝아지고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고 싶습니다." 또한 "제 에너지와 흥이 넘쳐서 이 좋은 선한 영향력들을 전파하고 싶은 비케이랍니다. 부모님이 물려주신 좋은 유전자로 좋은 선수가 되어 좋은 선수가 되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park.bokyung_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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