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덕이동(동장 김판구)에서는 지난 29일 겨울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한 막바지 제설 안전 점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밝혔다.
21일 대설로 인해 미처 발견되지 못한 주민 통행이 있는 빌라 단지 골목길 등 제설 사각지대 보행로에 대하여 덕이동 직원들이 삼삼오오 조를 나누어 빙판길 제거작업과 함께 2022년 막바지 겨울철 안전점검을 집중 실시하였다.
빙판길로 인해 보행자가 넘어지는 사고를 최대한 예방하고자, 제설 사각지대가 발견되는 즉시 현장 출장을 나가 빙판길 보행길 내기와 염화칼슘 작업을 완료하였으며, 아울러 버스승강장, 가로등, 인도 등의 지역 내 시설물 점검도 병행 실시하였다.
덕이동장(동장 김판구)은 “제설작업을 비롯한 동절기 안전검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주민들의 안전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고, 아울러 대설 시에는 주민들도 함께 내 집 앞 눈 쓸기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에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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