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무대에서 한복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56살 박채린모델.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3월 31일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에서 조낭경 고은자락 "뜻밖의 선물"이라는 테마가 있는 한복 패션쇼가 성대하게 열였다.
이날 참석한 중네는 부평 갑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 인천광역시 문화복지위원 유경희 의원, 세계여성경영인위원회 유용희 위원장, 베트남정부문화대사 이승용, 대종상영화제 미스월드유니버스티 김진욱 위원장등 참석했다.
특히 부평 갑 더블어민주당 이성만 국회의원은 "제가 소속되여 있는 곳에서 이런 "뜻밖의 선물" 테마로 한복 패션쇼를 보게 되서 정말 영광입니다. 조낭경 고은자락에 한복을 볼수 있는 영광스러운 자리를 함께 할수 있어서 감사하고 세계에 우리 나라 한복이 우수하다는 것을 넓이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축사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사진설명] 각 테마별로 의상를 입고 대기실에서 대기하는 모델들.
쇼에는 각 테마별로 기황후, 궁중의상, 황진이, 어우동 생각시, 퓨전한복등 약 59명의 준비된 모델들이 최고의 무대를 연출하였다. 특히 이날 박채린 모델은 56세 나이에도 불과하고 모든 모델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다.
박채린 모델은 "나이가 들면서 건강이 최고라 생각 했지만 예쁜 옷을 입고 싶어 급격한 다이어트 중에 체력 저하를 생각안하고 예방접종 두가지를 동시에 맞아. 후폭풍으로 온몸의 몸살로 활동을 못하고 있던 중 한복계에서 떠오르시는 별이신 조낭경고은자락 대표님께서 부평아트센터서 큰 쇼를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한걸음에 접수를 하고 달려 왔습니다."라고 참가동기를 전했다.
또한 박 모델은"새벽 6시에 메이컵 장소에 도착하니 60명이 넘는 본선 대회 진출하는 모델님들의 끼와 아름다움에 저는 순서대로 무대로 나기서 넘어지지만 말고 내려오자는 생각으로 대회에 임했습니다." 또한 "마지막으로 남은 진선미에 제가 있을거라는 생각 못하고 열심히 마지막까지 박수를 쳐주고 축하 해주고 가자고 응원의 마음으로 있는데..너무나 기쁘고 하늘을 날듯한 맘으로 상을 받고 나니 수상을 못하신 분들께 미안한 마음이 들고 제가 앞으로 이 왕괸의 무게를 1년 동안 고은자락을 위해 어떻게 표현 할까..."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진설명] 무대에서 한복을 가장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는 56살 박채린모델.
한복사랑으로 시작된 고은자락의 열정과 에너지는 매월 선보이고 있으며, 한복 패션쇼 분야의 새로운 영역을 확장해 오고 있다. 또한 2022년에는 베트남 공연등 해외 영역까지 문화예술을 확장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파하고 있다.
조낭경 고은자락은 고유의상인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면서 시니어 모델과 패션쇼를 통해 활력이 있는 열절적인 삶과 추억을 함께 만들어 가고 있다. 기존의 한복 패션쇼를 탈피하여 다양한 스토리가 있는 기획, 연출과 한복디자인으로 궁중 복식쇼와 퓨전 한복쇼, K-POP과 어우러진 한복쇼 등 다양한고 재미있는 스토리텔링등으로 새로운 해석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이고 있다.
박채린 모델은 "고은자락의 발전을 위해 제가 좀 더 크고 빛나는 모델이 되어 고은자락의 이름을 우리나라부터 세계까지 알리는 모델이 되겠습니다."라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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