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가족 간 감염 9명 등 22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4-23 18: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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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22일 저녁 9명, 23일 16시 기준 13명 등 총 22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가족 간 감염 9명, 지인 접촉 2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 그 외 10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6명, 일산서구 주민 5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서울 강남구보건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4월 2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773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673명(국내감염 2,590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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