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8월 6일 저녁 3명, 8월 7일 16시 기준 23명 등 총 26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5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4명, 그 외 10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4명, 일산동구 주민 13명, 일산서구 주민 8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7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서울 은평구 2명, 서대문구 1명, 파주시 4명)
8월 7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652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528명(국내감염 4,413명, 해외감염 115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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