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평생교육진흥원, 「2016 전국성인문해 시화전 」수상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9-05 1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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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성인문해 시화전'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및 문해학습자 수상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전국성인문해 시화전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등 총 4명의 광주지역 문해학습자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원장 김농채)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지난 9월 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전국성인문해 시화전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등 총 4명의 광주지역 문해학습자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문해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확산하고 문해학습자의 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 시화전 테마는 '문해, 인생의 글자꽃이 피아나다'로 문해교육으로 달라신 인생을 소재로 하는 시화 적품을 공모했다.

 

△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대한민국 문해의 달을 맞아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6 전국성인문해 시화전 」시상식에서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등 총 4명의 광주지역 문해학습자들이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광주평생교육진흥원은 광역거점 문해교육기관으로서 지역 예비심사를 실시했으며, 선발된 작품 등이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최종심사와 대국민투표를 통해 이계례(68세, 광주월산성인문해초등학교), 이정해(74세, 광산구청 첨단종합사회복지관), 정영자(72세, 광주송정도서관) 어르신이 각각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시화전 수상작과 지역 우수 시화작품은 오는 29일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에서 개최하는 「제1회 광주 문해의 달」행사에서 특별 전시될 예정이며, 내달 14일에 열리는 제4회 광주평생학습발람회 개막식에서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을 추진할 예정이다.

 

(재)광주평생교육진흥원의 관계자는 "2016 전국성인문해교육시화전에 지역 내 여러 문해교육기관과 학습자들이 적극 참여해주셨다."라며 "이번 시화전에 참가한 문해학습자들이 배움을 통해 발전된 스스로의 모습을 돌이켜보고 자신감을 얻어 가셨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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