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21일 저녁 2명, 22일 16시 기준 19명 등 총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지인 접촉 3명, 가족 간 감염 9명, 그 외 5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9명, 일산동구 주민 7명, 일산서구 주민 3명, 타지역 2명이다. 그 외 고양시민 4명이 타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김포 1명, 파주 2명, 울산 1명)을 받았다.
4월 22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75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652명(국내감염 2,569명, 해외감염 8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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