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2일 저녁 2명, 3일 16시 기준 9명 등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원인별로는 타지역 확진자 접촉 4명, 가족 간 감염 5명, 해외입국1명, 그 외 1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지역별로는 덕양구 주민 6명, 일산동구 주민 3명, 일산서구 주민 1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김포시에서 고양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월 3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2,889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2,788명(국내감염 2,700명, 해외감염 88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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