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레이싱모델 천지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전시전문주최사인 더페어스 한국전자담배산업협회와 공동으로 국내 최초 전자담배전문박람회인 'KOREA VAPE SHOW 2023'을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막을 내렸다.
전자담배인 필립모리스의 아이코스를 필두로, BAT코리아의 글로, KT&G의 릴이 연이어 출시되면서 국내 전자담배시장이 전례 없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VAPE KOREA EXPO는 다양한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전자담배산업을 양성화하고 보다 안전하고 투명한 시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된다. 전시장 내에서는 니코틴이 포함된 제품이나 KC안전인증 번호가 없는 기기와 배터리 판매는 철저하게 금지하고 있으며 적법한 절차에 따라 운영된다.
[사진설명] 레이싱모델 민채윤 매력을 뽐내고 있다.
[사진설명] 레이싱모델 천지아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레이싱모델 천지아는 "다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들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조심히 들어가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여러분 사랑해요."라고 찾아주신 관객들에게 감사함을 밝혔다.
전시회에는 글로벌 기업, 국내외 주요 브랜드, 대리점 등이 참여하는 가운데 전자담배기기, 액상향료, 액세서리, 금연용품/서비스 흡연시스템 등 관련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으며 컨퍼런스에서는 전자담배를 둘러싼 다양한 이슈에 관한 발표와 토론도 진행했다.
행사 주최 측은 "이미 유럽, 중국, 일본을 비롯한 전 세계에서 전자담배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으며, 적절한 정부 감독 하에 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러한 행사를 통해 국내 전자담배 산업 내 유망 강소기업들이 탄생하고, 올바른 Vaping 문화가 정착해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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