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의회는 이관식 의원이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6 지방의원 약속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북구의회(의장 김상훈)는 이관식(삼각동, 일곡동) 의원이 한국매니패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6 지방의원 약속대상'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전국 733명 광역의원과 2,888명의 기초의원들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완료도(70점), 주민소통(30점)을 평가지표로 공정하고 면밀하게 평가를 실시한 것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2월 15일 수상자 80명(광역의원 41명, 기초의원 39명)을 발표했다. 수상 명단을 살표보면 이관식 의원은 광주지역 기초의원 중 유일한 수상자이며 2013년에 이어 두 번째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수상자이다.
이관식 의원은 '약속·소통·생활정치'를 모토로 발달장애인법 관련 조례제정 ▲부양의무제, 장애인 등급제폐지 노력 ▲교통약자 이동권, 접근권을 위한 보도 턱낮추기 보육환경 개선비 확보 ▲지역 현안 사업 해결 ▲열린문화공간 마련 및 문화공연 활성화 매니페스토▲일곡제1근린공원 가족공원화 ▲삼각동 초통어린이공원 조성 ▲삼각동, 일곡동 주거지역 게시판 설치 등의 공약을 충실하게 이행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관식 의원은 "지역민과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는데 광주지역 기초의원 중에서 유일하게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 2013년에도 한국매니페스토약속대상을 받고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했는데, 2016년에도 상을 받게되어 그 약속을 지킨 것 같아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열심히 생활정치를 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6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시상식은 오는 2017.7.12.(목) 오후 2시 서울 영등포아트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