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광주시 북구의회, 민간협력을 통한 복지정책 개발 모색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7-10-18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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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 복지네트워크 준비 모임과 복지정책개발 등을 위한 협력 구상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북구의회 의장단은 북구 복지네트위크 준비 모임과 함께 북구 복지의 장기적인 발전과 정책개발 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광주 북구의회 의장단은 18일 북구 복지네트위크 준비 모임과 함께 북구 복지의 장기적인 발전과 정책개발 등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북구 복지네트워크 준비 모임은 북구 관내 복지관련 단체 간 협력과 정책개발을 위해 만들어진 민간단체로서 12개 분야 약 50여 명의 복지 활동가로 구성됐다. 단체는 복지 업무 전반에 대한 장기적인 대안과 복지 정책의 발전 방향 구상을 위해 조직됐다.

 

북구의회 의장단은 복지 수요 규모가 타 자치단체에 비해 월등한 복구의 복지정책과 사업이 민관 협력을 통해 보다 성숙한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책을 모색하기 위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북구의회 김상훈 의장은 "의회와 민간의 교류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복지정책의 발전 방안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회와 민간 간 장기적이고 저속적인 교류 창구를 구축하면 복지에 대한 거버넌스적 대안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북구의회와 북구 복지네트워크 준비 모임은 향후 북구 관내 범복지단체와 전체 의원 간 간담회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간담회를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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