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지난 5월 13일 방송 전현수 PD(좌)와 이학주 사업 실장(우)이 많은 질문에 답변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5월 13일 리니즈2M 라이브 토크 3가 진행됐으며, 지난 생방송돠 마찬가지로 전현수PD와 이학주 사업 실장이 생방송을 이끌어 갔다.
이날 전현수PD는 생방송을 진행하는 가운데 리니즈2M 업데이트 "TJ's 스페셜 쿠폰 7종" 정보가 유출된것에 공식적으로 인정하면서 유저들에게 더욱 뜨거운 이슈가 되였다.
내용은 업데이트 유출은 인정하는데 처별은 2차 경고로 진행된다는 말에 유저들에 더욱 분노하게 만든것이다.
네오플는 "게임 정보를 유출한 관계자는 웹 이벤트와 게임 로그 검증 테스터로 넥슨네트웍스에서 신규 채용된 단기 근로 직원임이 확인됐다. 이에 네오플은 게임 정보를 유출한 직원을 해고 조치했으며, 정보 도용과 유출 행위에 연루된 내부 관계자 및 내부 관계자의 지인을 대상으로 민형사상 고발을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반면 엔씨소프트는 "고객님께서 기재하여 주신 내용들에 대하여 내부적으로 전달하여 꼼꼼하고 면밀히 검토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여러 다방면을 통하여 여러 사항들 고려하기에 다소 시일이 소요될 수 있으며 일시 및 여부에 대해서는 안내가 가능하지 않은 점 너그러운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이는 모든 고객님들께 동일하게 적용되기에 별도의 안내를 드리기 어려운 점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기재하여 주신 이메일 및 연락처 등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리는 것이 가능하지 않은 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해당 이슈로 불편함을 드린 점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추후에는 이러한 불편함을 느끼시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유저들은 다른것을 바라는게 아니다. 모든 유저들이 공평하게 게임을 하기 원하는것이다.
엔씨소포트는 불법적인 사건을 축소 및 은패하는것이 문제이다. 2차 경고를 했다는건 엔씨소프트에서도 누구가 유출을 했다는걸 알기에 2차 경고를 했다고 전한것 같다. "여러 사항들 고려하기에 다소 시일이 소요될 수 있으며"라고 전한것에 다시 한번 희망을 걸어본다. 대한민국 1등 게임 업체의 자존심을 살리기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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