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주 후보, 건설노동자와 정책협약 체결.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0-03-19 17: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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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동자 주휴수당 보장, 퇴직공제금 1만원을 약속’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민중당 송영주 후보는 지난 18일 전국건설노동조합 서울건설지부 고양파주지대(건설노조)와 정책협약식을 갖고, 처우개선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은 건설노조 소속 노동자 30여명과 민중당 송영주 후보가 참석했고, 삼송동 건설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송영주 후보와 건설노조는 ‘노동기본권 보장’, ‘원하청 공동사용자책임제 도입’, ‘지역주민 우선고용 촉진법 제정’, ‘건설노동자 주휴수당 보장과 퇴직공제금 1만원’, ‘고양파주 건설기능교육기관 설립’ 등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송영주 후보는 “경기도의원일 때 공공기관 발주사업부터 지역주민을 우선해서 고용하도록 해냈다.”면서 “건설현장이 더 이상 산업 재해로 죽지 않고, 일용직 불안정한 일자리가 안되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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