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창사이래 사상최대 매출기록 갱신"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5-10-30 17:2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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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42주년 기념식…"연초 목표 15조 수주 달성도 예상"
△ 30일 대우건설 본사 강당에서 창립 42주년 기념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대우건설>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대우건설은 30일 회사 창립 42주년을 맞아 본사 강당에서 창립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대우건설은 핵심 기술과 노하우를 체계화시키고 기존의 단순 시공에서 '기획·제안형' 사업을 확대해 에너지 인프라 분야의 세계적인 개발·시공·운영 회사로 성장해 나간다는 방침을 세웠다.

 

이날 박영식 대표는 "국내 대형 건설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보이는 가운데 대우건설은 그룹사의 지원 없이 창사 이래 최대 매출 기록을 갱신했다"며 "또 수주 15조 달성 등 연초 세웠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토대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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