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등 24명 코로나19 확진.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5 17: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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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7월 24일 저녁 1명, 7월 25일 16시 기준 23명 등 총 24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9명, 가족 간 감염 7명, 지인접촉 3명, 그 외 5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 분류하면 덕양구 주민 13명, 일산동구 주민 4명, 일산서구 주민 6명, 타지역 1명이다. 그 외 타지역 보건소에서 고양시민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은평구 1명, 마포구 1명)


7월 25일 16시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4,355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4,221명(국내감염 4,111명, 해외감염 110명/ 타 지역에서 확진 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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