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 가좌동,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캠페인 실시.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9-20 17:14:57
  • -
  • +
  • 인쇄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가좌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하이순)는 지난 19일 학교 개학을 맞아 관내 중·고등학교 주변에서 청소년 유해환경을 개선하는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만 19세 미만 청소년에 대한 담배(전자담배)‧주류 구입 및 판매금지 팸플릿을 학생들에게 직접 나눠주었고, 청소년 상담번호가 적힌 피켓을 들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청소년 상담센터로 연락하라는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하이순 청소년지도협의회장은 “우리의 작은 실천이 청소년의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에 뜻깊은 하루였다.”며 “청소년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