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4월 6일 사회복지과와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민·관이 함께 하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독사 예방을 위한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및 대응체계 구축사업인 「플러그 인 노크 & 두드림」의 그간 추진상항을 공유하고 추진의 어려움과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되었다.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모사업인 플러그 인 노크 & 두드림 사업은 문촌7종합복지관이 주관하고 관할구역 내 6개동 행정복지센터(가좌동, 대화동, 덕이동, 송포동, 일산3동, 주엽2동)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2022년 11월 민관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 관계자는 “민·관 공동 협력체계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고독사 예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견고한 복지안전망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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