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 식사도서관은 40세 이상 고양시민 10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회복하고 자존감과 대인관계를 개선할 수 있는 「자기돌봄 글쓰기」를 오는 11월 5일(금)부터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 19시대에도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해 자신을 돌보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는 글쓰기 강좌로, 11월 5일(금)부터 11월 26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총4회에 걸쳐 대면 방식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11/5 감정돌봄: 감정의 대한 이해와 오해, 11/12 생각탐색: 생각대로 살아가기, 11/19 행동패턴: 나를 행복하게 하는 행동 선택하기, 11/26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순서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11월 19일(화)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고양시민 40세 이상 10명이다. 추가 문의는 식사도서관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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