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고양시는 "지난 8일 저녁 7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고, 9일 16시 기준 2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가족 간 감염자가 10명이고, 확진자 접촉자가 6명, 타지역 감염자 접촉자가 6명, 해외에서 입국한 확진자도 1명 있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도 4명 있다.
지난 8일 3차 전수 조사한 일산동구 소재 요양원 입소자 1명(#886)이 추가로 확진판정 받았다.
한편, 지난 8일 부평 나누리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고양시민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12월 9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901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870명(국내감염 824명, 해외감염 46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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