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세 시니어모델 박채린 모델 "왕비로 변신"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09-11 17: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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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

[사진설명] 웹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 20일 폐회식 한복쇼 박채린(53세) 모델.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올해로 제8회를 맞이하는 웹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가 지난 8월 18일부터 20일까지 구로 롯데시티호텔 엘 컨벤션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해외 28개국 151편, 국내 40편 등 총 191편의 공식 선정 작품들이 참여한다. 단편, 웹시리즈, 웹드라마, 파일럿 부문으로 구분되며 장르별로는 드라마 25%, 코미디 20%, 단편영화(웹단편) 15%, 드라메디(드라마+코미디) 15%, 스릴러, 호러, 공상과학이 10%, 나머지 15%가 파일럿, 웹다큐멘터리, 웹교양, 유튜버영상, 애니메이션 등이다.


나라별 공식선정작품 순서는 한국, 미국, 캐나다, 캐나다, 싱가포르, 러시아, 호주, 영국, 프랑스, 브라질,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일본, 중국, 뉴질랜드, 네덜란드, 스위스, 콜롬비아 등이다.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올해 서울웹페스트는 브랜드 확장성을 넓히기 위해 아트마켓과 또 다른 장르인 미술과 함께 한다"고 발표했다.


[사진설명] 웹전문 국제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 한복쇼.


박채린 모델은 "이런 뜻깊은 행사에 백금자 한복 화려한 오후 김의기 대표님과 백금자원장님 추천으로 한국을 대표로 영국감독님과 메인 모델로 서게되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모델로서 한발더 내딛는 중요한 기회가 되어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목표없이 시작한 시니어모델이 이제는 멋진 획을 긋는 모델이 되어야겠다는 꿈이 생긴 멋진 무대였습니다."라고 폐회식 무대소감을 전했다.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측은 지난 8월21일자 보도자료에서 “올해로 제8회 웹전문 국제 디지털 페스티벌 서울웹페스트(Seoul Webfest)가 8월 20일 엘컨벤션에서 성공리에 폐막을 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웹페스트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부일컨텐츠에서 후원했다. 폐막식 행사에는 홍보대사인 달콤살콤 시즌2로 해외 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받은 김명호 배우를 시작으로 레드카펫 행사가 시작되었다. 그 뒤를 이어 해외 탑 모델 30여명, 한복모델 30여명, 국내 인기작가 30여명, 화동 13여명이 레드카펫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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