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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대진 박사 |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사)한국자살예방교육 ‘참’교육 연구소 이사장 국민대 범대진 박사와 웃음치료사 문우택 교수는 지난 7일 SM 인재개발 평생교육원에서 열린 ‘따뜻한 사랑이 느껴지는 음악 토크쇼’에 초빙돼 ‘지혜를 지혜로 풀면 만사형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가졌다.
태권박사로 잘 알려져 있는 범대진 박사는 이날 역시 한자를 통한 그의 해박한 지식과 고사성어를 통한 명강사다운 최고의 강의로 참석한 청강자들에 큰 환호를 받았다.
이날 ‘지혜를 지혜로 풀면 만사형통’이라는 주제로 시작된 강의에서 범 박사는 지혜를 가장 많이 강조하며 “사람은 항상 지혜로워야 된다”말하며 지혜로부터 마지막 성공에 이르기까지 핵심적인 내용만 15개의 소주제로 분할해 하나씩 열거하면서 온몸을 바치듯 열정이 넘치는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강의를 이끌어 같다.
본격적인 강의에서는 각 단계별 한자풀이를 통해 우선 한자와 고사성어를 인용 쉽게 풀이하여 참석한 일선강사와 인성교육지도사, 자살예방지도사, 회사대표와 현직 교수와 직장인들이 쉽게 이해하며 일상에서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강의를 펼쳤다.
이날 강의의 핵심은 언어와 욕심, 융통성, 충성심, 판단력과 통찰력, 인생의 멘토, 리더십, 마지막 성공으로 구성됐다.
언어는 항상 나온 말로 마이동풍의 유래와 사불급설, 다언수궁 등 많은 예를 들어가며 강의했고 특히 풍도의 방책시를 인용해 강의했다.
리더십에서는 “먼저 리더십은 상대방의 마음을 잡아야 된다. 나도 저렇게 되어야지라고 기대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며 그래야 아랫사람들이 따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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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혜를 지혜로 풀면 만사형통’이라는 주제의 강의를 마치고 기념촬영 |
그리고 “융통성은 형세를 변형시키는 재주를 말한다며 부드럽고 조화롭게 세상의 이치와 상황을 제대로 보고 대처하고 적응을 해야만 세상을 이길 수 있다”고 했다.
끝으로 “성공을 위해서는 누구든 첫 단추를 잘 꿰매야 실패하지 않으며 유비무환의 정신으로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임해야 되며 자기 자신을 낮추고 겸손해야만 남이 알아주어 성공한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계획한 것은 도중에 해보지도 않고 말아서는 안 되며 초심을 갖고 멧돼지처럼 밀어붙이라”고 말했다.
또 “기회는 항상 오는 것이 아니므로 놓치지 말고 특히 타이밍을 놓지 말라”고 강조하면서 “포용력도 중요하지만 참고 또 참고, 경계하고 다시 경계하면 성공하고 생각은 전쟁터에 나가듯 하며 마음은 외나무다리를 건너 듯 신중해야 성공한다”라고 설명했다.
범대진 박사는 현재 국기원 교수이며 한라대, 기독대 외래교수이며 세계 수박연맹 부총재로, 태권무 연맹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으며 국제인성교육개발진흥원 이사장을 역임하고 있다. 저서로는 난세를 살아가는 지략외 7권의 책을 출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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