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소외이웃 주거개선 봉사활동 400회 돌파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5-11-05 16: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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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건설 봉사 관계자들이 4일 인천 부평구 소재 어린이 카페인 까사미아에서 400회 주거개선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SK건설>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SK건설이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주는 봉사활동이 4일 현재 400회를 돌파했다.

 

SK건설에 따르면 2006년부터 서울, 수도권, 중부, 영남 등 4개 지역 고객센터에서 매달 한 차례씩 독거노인, 장애인, 소년·소녀 가장, 기초생활보호대상자, 탈북자 등 소외된 이웃들의 집을 고쳐주는 주거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SK건설은 지난 4일 인천 부평구 소재 어린이 카페인 까사미아에서 400회 주거개선 활동을 진행했다. 이곳은 카톨릭 사회복지회 시설로 아동·청소년이 무상으로 이용하는 공부방 겸 놀이방이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과 재능기부로 시작된 주거개선 활동이 벌써 400회를 맞아 감회가 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안정된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나눔문화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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