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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중앙도서관는 2016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을 활용한 인문고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중앙도서관(관장 이랑순)는 2016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을 활용한 인문고전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인문학을 통해 문학, 예술, 역사 등 다양한 지식과 지혜 및 인간의 가티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강좌별 15명 정원, 총4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광주중앙도서관은 2016.3.5(토)까지「토요일 친구, 도서관」3개 강좌를 개설, 매주 토요일 오전 2시간씩 운영한다.
초등학생 1~2학년 대상 '고전의 비밀을 찾아라', 2~3학년 '명화따라 생각 여행', 4~6학년 대상 '생각의 불꽃. 고전 제대로 읽기'로 구성되었다.
초등학생의 연령 및 수준에 맞는 인문고전 프로그램을 통해 동서고금의 지식과 지혜·문화와 예술 등을 경험하여 이를 토대로 학습능력 향상 및 옛것의 소중함과 지켜나가야 할 것들에 대한 사고와 실천 능력을 향상하고자 한다.
이랑순 관장은 "「토요일 친구, 도서관」프로그램이 청소년들에게 도서관을 인문학 교육활동의 장으로 활용하고, 삶의 가치를 담고 있는 인문고전강좌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토요일 도서관 청소년 프로그램은 1.17(수)부터 해당 도서관 홈페이지(평생 교육→교육수강신청)에서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광주중앙도서관(http://lib.gen.go.kr/jungang)〕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광주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607-13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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