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 청년주택'·기업 인센티브·교통망 결합한 5대 정책 모델 제시
경기도와 협력해 가남역세권 개발 조기 추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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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시선 더민주 여주시장 후보,가남역세권 개발 정책건의서 전달.(사진=박시선 후보 선거캠프) |
박 후보는 지난 15일 여주를 방문한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에게 ‘가남산업단지 연계 가남역세권 개발 조기 추진 정책건의서’를 전달하고, 경기 동남부 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 제안의 핵심은 가남산업단지와 가남역세권 개발을 별개 사업이 아닌 하나의 성장축으로 연결해 ‘일자리와 주거가 가까운 도시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산업단지 조성과 주거 공급, 교통망, 청년 정착 정책을 유기적으로 결합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끌겠다는 전략이다.
지난 14일에는 GH 사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여주형 1만원 청년주택’ 조성에 대한 정책을 제안했던 박 후보는 규모가 큰 사업인 만큼 국도비 확보가 가장 큰 관건이라며 추 후보에게 경기도가 나서줘야 할 사업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해 추 후보는 “가남산단과 역세권 개발은 경기 동남부 균형발전의 핵심 사업”이라며 긍정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현재 27만㎡ 규모의 가남산단은 2026년 3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54만 8,541 ㎡ 규모의 가남역세권 도시개발사업 역시 구역 설정 단계에 진입한 상태다. 그러나 산단 완공 시점(2027년 말)과 역세권 주거 공급 시점 사이의 시차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기업 인력 유출 및 ‘빈 산단’ 문제는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로 지목되어 왔다. 이에 박 후보는 산단 완공과 동시에 기업 인력들이 즉시 정착할 수 있도록 시장 직속 ‘가남 개발 추진 컨트롤타워(TF)’를 구성, 인허가 처리 기간을 30% 이상 단축하겠다는 복안을 내놨다. 일자리 창출이 실제 인구 유입으로 이어지 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다.
박 후보는 기업의 초기 투자 부담을 낮추기 위해 부지 조성비 20% 이내, 건축비 10% 이내를 보조하고, 고용 보조금 지원 등 강력한 인센티브 체계도 가동 할 계획도 세웠다. 특히 입주 기업의 만 39세 이하 청년 인력에게 ‘1만원 청 년주택’을 우선 배정하는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우수 인력의 여주 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가남역세권 개발을 통해 공급되는 2,700~3,500세대의 주거지 중 공공주택 용지를 활용해 최소 30가구 이상의 ‘1만원 청년주택’을 산단 입주 기업 인력에게 우선 공급함으로써, 7,500~9,600명 규모의 인구 유입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구상이다.
이번 정책은 ▲가남산업단지(일자리) ▲가남역세권(주거) ▲1만원 청년주택(정 착 지원) ▲수자원상생기금(재원 활용) ▲중부내륙철도(교통망)를 하나로 묶는 ‘5대 정책 통합 모델’을 지향한다. 박 후보는 일자리와 주거, 교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투자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박 후보는 “산업단지 조성만으로는 지역경제를 살릴 수 없고, 일자리와 주거, 교통, 청년정책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작동해야 진정한 직주근접 자족도시가 완성된다”며 “가남을 여주의 새로운 성장축으로 육성해 청년이 떠나지 않고 기업이 모여드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서는 힘센 여당시장이라면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추 후보와 세종대왕릉을 참배하고 제628돌 숭모제전에도 동행한 박 후보는 ‘한글수도 여주 2030 마스터플랜’과 세종한글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과 한글 기반 문화·교육·관광 산업 육성을 통해 여주를 세계적인 한글 문화 플 랫폼으로 도약시키겠다는 ‘한글수도 여주’ 구상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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