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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관현악 공연 '달빛향연'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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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가 8월 막바지 여름의 무더위를 날려줄 멋진 클래식과 국악공연 준비했다.
22일 오후 6시 시흥계곡 복합환경생태공원(시흥5동 관악신도브래뉴앞)에서는 클래식 공연이 열린다.
금천음악연합회(회장 지정선)가 주최하는 열린음악회 ‘제1회 한 여름밤의 멜로디’에서는 ‘모차르트 심포니 40번’, ‘사랑의 기쁨’, ‘당신은 나의 태양’ 등이 연주된다. 또 ‘희망의 속삭임’, ‘동요메들리’ 등이 합창될 예정이다.
이 음악회는 금천구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금천필하모니오케스트라, 금천유스필하모니오케스트라, 금천리틀하모니오케스트라, 시흥초교 어머니 합창단, 힐링소년소녀 합창단 등이 연합해 준비한 것으로 더위에 지친 지역주민들을 위해 환상적인 공연을 펼치게 된다.
29일 오후 6시 금천구청 광장에는 국악관현악 공연인 ‘달빛향연’이 펼쳐진다.
금천구 상주단체인 중앙국악관현악단(단장 김성국)이 주최하는 이번 공연에는 ‘말발굽소리’, ‘한오백년’, ‘청춘가’, ‘늴리리야’, ‘뱃노래’, ‘신모듬 3악장’, ‘쾌지나 칭칭’ 등이 연주된다.
구 관계자는 “더위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멋진 클래식 공연과 국악공연을 준비했다”며 “공연도 관람하시면서 더위도 식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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