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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 여성영화인축제가 서울 도봉구 이수역 아트나인에서 열린다. 사진은 2015 여성영화인축제 포스터. <사진제공=(사)여성영화인모임>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배우 강수연이 '2015 여성영화인축제'에서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받았다.
강수연은 7일 서울 동작구 이수역 아트나인에서 열리는 '2015 여성영화인축제' 시상식에서 최고상인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을 수상한다.
강수연은 부산국제영화제 공동집행위원장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화 '화장'에서 열연한 김호정이 연기상을, 영화 '검은 사제들'의 박소담이 신인연기상을 각각 받는다.
여성영화인축제는 사단법인 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하는 행사다. 지난 2000년부터 한국영화 발전에 기여한 여성영화인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올해 행사는 배우 이정현이 사회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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