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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이 지난 1979년 대구에서 진행한 예비엄마교실(당시 1일 어머니교실)에 참여한 예비 엄마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사진제공=매일유업> |
(서울=포커스뉴스) 매일유업이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한지 40주년을 맞아 다음달 6일 서울시청 신관 8층 다목적홀에서 기념 행사를 연다.
24일 매일유업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모자보건활동, 건강증진사업, 저출산대책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공동 주최로 열리며 예비엄마와 예비아빠 250쌍을 초대한다.
지난 1988년부터 예비엄마교실의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변영신 수원여대 아동교육학부 교수가 '우리 아이 꿈찾기 전략'을 주제로 행사 1부를 진행한다.
2부에서는 국내 최초 국악태교뮤지컬을 제작한 성상희 용인대 국악과 교수가 '신명나는 국악태교'로 예비엄마들을 맞을 예정이다.
1, 2부가 끝난 뒤에는 인구보건복지협회 서울지회와 매일유업이 준비한 △카시트 △휴대용 유모차 △이불세트 등 다양한 선물이 경품과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행사 참여 신청은 온라인 사이트 '매일아이닷컴'의 앰솔루트맘스쿨 코너에서 오는 25일부터 할 수 있다. 최종 발표는 내달 2일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1975년 11월 25일 국내 최초로 모자모건을 위한 정보 제공 행사인 '1일 어머니교실'을 시작해 현재 '앱솔루트맘스쿨 예비엄마교실'로 이름을 바꿔 40년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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