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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은 신인배우 우도임.<사진제공=유본컴퍼니>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진 기자] 신인 배우 우도임이 인기 배우 고수와 한식구가 됐다.
유본컴퍼니는 5일 "우도임이 최근 유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유본컴퍼니 관계자는 "우도임은 탄탄한 연기력과 재능을 겸비한 인재"라며 "그가 연기자로 도약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아낌없이 지원 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설명했다.
우도임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독립영화, 연극 등에 출연하며 꾸준하게 작품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최근 영화 '상의원'에 출연하며 충무로에 눈도장을 찍었으며, 공유·정유미·마동석과 함께 출연한 영화 '부산행'은 내년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유본컴퍼니에는 배우 고수, 이원근, 임화영 등이 소속돼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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