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광주시가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의 장으로 안전체험관 문 열고 운영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광주광역시가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의 장으로 시청사 1층 시민숲에 마련한 안전체험관이 13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안전체험관은 민선6기 '안전한 푸른도시' 공약을 이행하고 ,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대형 재난사고 이후 재난안전 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시민들에게 안전체험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체험시설은 연면적 215.5㎡ 규모로 ▲전화신고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체험 ▲버스안전벨트 급제동 체험 ▲지진체험 ▲소화기 체험 등 사회재난부터 자연재난까지 6개의 안전체험시설로 구성됐다.
 |
| △광주시가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의 장으로 안전체험관 문 열고 운영 |
안전체험관 운영은 일회성 체험에 그치지 않고 이린이에게 안전 습관이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하고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게 ▲심폐소생술 체험 ▲완강기 체험 ▲버스안전벨트 체험 ▲지진대피체험 ▲소화기 체험 등 안전교육을 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시범운영을 거쳐 내년 1월 정상 운영할 계획이다. 체험프로그램은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한 사전예약제로 운영하며, 단순 관람은 체헌관을 방문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
※ 인터넷 : 시홈페이지〉전자민원〉통합예약신청(11월은 예약 완료) 전화 : 062-613-4932, 4933
 |
| △광주시가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의 장으로 안전체험관 문 열고 운영 |
시는 13일 어린이와 안전 관련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고 '우리아이 지키기 안전체험마당' 주제의 샌드아트공연과 대림대 강성희 교수의 어린이 안전교육 특강, 안전프로그램 체험 등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체험관은 일상 생활에서 아이들의 안전습관을 길러주는 체험식 안전교육장으로 , 안전문화가 정찰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