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대표 이용복)가 2022년 6월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 5월 열린 MAX FC 퍼스트리그 19 대회 출전 선수들의 랭킹 진입 및 순위 상승이 눈의 띈다.
각 체급 챔피언들은 변동 없이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으며, 눈에 띄는 상승은 퍼스트리그 19 대회에서 무제한급 토너먼트 대회 우승자 장동민이 헤비급 랭킹 7위에서 랭킹 1위로 6계단 수직 상승했다.
MAX FC 랭킹은 퍼스트리그, 컨텐더리그, 맥스리그의 우승 횟수 및 상대 전적으로 순위가 결정되며 비슷한 순위일 경우 전적 우선으로 결정된다.
MAX FC 이재훈 총감독은 “ 지난 2년간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해 예정되었던 대회들을 개최 하지 못해 많은 입식격투기 선수들이 자신의 꿈과 그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갖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한다.
올해부터 계획한 토너먼트 대회로 새로운 선수들과 지금까지 버텨온 선수들의 좋은 활동 기회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번 랭킹 발표가 많은 자극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랭킹 발표 소감을 전했다.
오는 7월 2일 전북 익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FC ‘퍼스트리그 20 더블 토너먼트’ 대회는 -70kg 과 +70kg 이상 무제한급 8강 원데이 토너먼트와 각 체급 원 매치 7경기가 예정되어 있다. 코로나 이후 첫 관중 입장이 허용되며. VIP를 제외한 전 관람석 무료입장으로 진행된다. 유튜브 MAX FC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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