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 논산경찰서는 9월3일부터 9월4일까지 2일간 상월명품고구마 축제장에서 4대 사회악 근절 및 경찰 추진시책 등 다양한 홍보를 위한 경찰 홍보부스를 마련하여 축제 관람객으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축제 기간 중 논산경찰은 4대 사회악 및 아동학대 근절 활동에 대한 주민 공감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축제장 방문객에게 경찰활동을 홍보하고 경찰업무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한 시민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4대악 풍선을 나눠주고 포돌이.포순이와 기념촬영을 하며 시민과 함께하는 친근한 논산경찰로서의 이미지를 조성하였다.
김주옥 여성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논산지역이 4대악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라는 점을 지속적으로 알려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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