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4-H본부 40여년만에 "대외협력 사업단 신설"

김인수 기자 / 기사승인 : 2021-05-07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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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왼쪽부터 김유근 장애인총연합이사, 사업단본부장 이태훈, 회장 방덕우, 사업단단장 김종호, 광주KBS방송총국 임근훈국장.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한국 4-H본부(회장 방덕우)는 지난 4월 28일 2차 이사회에서 대외협력 사업단 설립을 의논하여 지난 6일 사업단 단장에는 김종호(한류선정 조직위원회 이사장), 본부장에는 이 태훈(문화에술감독)을 임명했다.


새로 설립 된 사업단은 회장의 공약 사업으로 추진되는 일련의 사업들을 4-H의 이념을 바탕으로 한국 4-H본부의 수익사업 추진 체계 강화는 물론 4-H육성재원 확충에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단은 앞으로 젊은 층들과 국민들에게 4-H를 널리 알리고자 다큐멘터리, 글로벌 축제, 포럼, 기업과 연계 프로그램 등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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