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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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가 오는 10월 5일~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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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의장 김상훈)가 오는 10월 5일~14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29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는 5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6일까지 이틀간 5명의 의원이 북구의 계획이나 현황에 대해 구정질문을 실시하여 발전적인 대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6일은 고영봉 의원, 최기영 의원, 소재섭 의원이 질의에 나서고 7일에는 김영순 의원, 김현정 의원이 구정질문을 한다.
또한, 이번 제229회 임시회에서는 음식판매자동차 영업 활성화를 위해 이병석 의원이 대표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음식판매자동차 영업장소 지정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안」과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금인상을 위해 조석호 의원이 대표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조례안」그리고 공동주택 층간소음으로 인한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양일옥 의원이 대표발의한「광주광역시 북구 공동주택 층간소음 방지 조례안」등을 포함하여 총 27건의 조례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10월 14일에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제229회 임시회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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