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대형마트 내 전기자동차 판매 확대에 나선다.

김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18-01-16 14:3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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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김현정 기자]이마트는 지난해 3월 영등포점에 첫 선보인 스마트모빌리티 편집샵 ‘M라운지’를 전국 7개 점포로 확대하고, 신제주점과 성수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 M라운지 구성 점포 : 이마트 영등포/하남/죽전/상무/문현/경산점, 스타필드고양 일렉트로마트)

이마트는 M라운지 및 스마트모빌리티 팝업스토어를 통해 유로L7e 인증으로 안정성과 실용성을 입증받은 쎄미시스코의 2인승 전기자동차 D2를 판매한다.

이마트는 D2 판매 활성화를 위해 오는 18일부터 한달간 KB국민카드로 구매시 12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1.1% 캐쉬백(일시불 구매 시) 등 다양한 금융 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특히 전기자동차 D2는 1회 충전(완속충전기 220V 기준, 6시간 완충)시 최대 150km 가량 주행이 가능하며, 이 달 말경 전기차 보급 활성화 정부시책에 따른 보조금 정책이 확정되면 실 구매가는 1,300~1,400만원으로 형성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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