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말복맞이“행복+ 삼계탕 어르신 나눔행사”시행

김민석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4 14: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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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월)~14(수)까지 3일간 전남 장성, 신안군 6개 마을을 순회하며 어르신
300여 분께 말복맞이 삼계탕 나눔 시행
- “주민들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는 찾아가는 지역봉사활동” 지속 실천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동철)은 말복을 앞두고 전라남도 장성, 신안군 농어촌 마을을 직접 찾아가 “행복+ (더하기) 건강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지난 8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진행하였다.

《 활동 개요 》
▶ (일시) ’24.8.12 (월) ~ 8. 14 (수) 3일간
▶ (대상) 총 6개 마을 (전남 장성군 1개, 신안군 5개 마을)
▶ (참석) 한국전력,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외식전문업체(산들래)
 


 이번 행사는 한국전력, 전라남도사회복지협의회, 전문 외식업체(산들래)가 참여했으며, 역대급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방문해 보양 음식을 대접함으로써 건강과 행복을 제공해 드리는 귀중한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는 신안군 팔금면 5개 마을, 장성군 동화면 1개 마을의 어르신 300여 명이 참여하였다.

 

 신안군 마을주민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맛난 음식을 준비해 줘서 오늘 하루 힘이 난다. 자주 이런 행사를 해주면 좋겠다”고 말씀했으며, 한전 봉사자도 “올여름 폭염이 기승인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특히 힘든 여름이었을 것 같다. 준비한 삼계탕 드시고 기운내셔서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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