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30일 모델하우스 오픈

이채봉 기자 / 기사승인 : 2015-10-28 14: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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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조감도 <제공=두산건설>

 

[부자동네타임즈 이채봉 기자] 두산건설은 오는 30일 울산 대현동에 들어서는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 아파트의 모델하우스를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지하 2층, 지상 18~27층, 8개동 총 761가구로 건설되며 전용면적 84㎡ 단일형으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7년 9월 예정이다.

 

편의시설로는 도보 거리에 홈플러스가 있고, 뉴코아아울렛,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등 대형 쇼핑 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울산문화예술관, 업스퀘어에 위치한 CGV, 울산대공원, 선암호수공원 등이 인접해 있다.

 

단지 인근에 대현초교와 야음중, 신선여고가 위치해있다. 반경 3km이내 위치한 학성고와 울산여고는 울산의 대표적인 명문학군에 속한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번영로와 삼산로, 수암로 등을 이용해 울산 전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한 도심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또한 국도 14번과 31번, 남부순환로를 이용하면 시외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춘 교통 요충지 이다. 부산~울산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부산까지 약 40분 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울산 번영로 두산위브는 일부 타워형 디자인을 도입해 최대 76m가 넘는 동간 거리로 조망권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넓은 동간 거리를 바탕으로 2개의 대형 잔디광장을 배치해 풍부한 녹지공간을 확보했다.

 

또 모든 차량을 지하에 주차하도록 설계해 지상 공간에서는 공원 같은 여유로움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조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번영로 사거리에 마련된다.

분양 : 052-260-5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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