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벌곡(준)파출소 개소

이현석 기자 / 기사승인 : 2016-09-05 13:5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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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산=부자동네타임즈 이현석 기자] 논산경찰서 계룡지구대 내 벌곡(준)파출소가 9월 5일자로 개소하였다.

  

벌곡면은 그간 벌곡치안센터로 평일 낮에 1인의 민원상담관이 근무하는 형태로 계룡지구대에서 관할하여왔으 나, 24시간 운영체제인 파출소 개소에 대한 주민들의 염원이 높았다.

  

이에 박수영 경찰서장은 취임 후 벌곡면들과의 간담회 등을 통해 파출소 개소를 추진하면서 준파출소 형태로 5명의 경찰관을 벌곡치안센터에 배치하고 벌곡면 치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벌곡준파출소 개소에 벌곡면장, 이장단장 등 지역기관단체장 및 생활안전협의회가 방문 개소를 축하하였고, 담당경찰관들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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