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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번가 '쉐어핑(Share+Shopping)' 기획전을 알리는 포스터. <사진제공=11번가> |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11번가가 쇼핑을 하면서 기부에도 참여할 수 있는 ‘따뜻한 기부’ 기획전을 연말까지 진행한다.
15일 11번가에 따르면 온열매트 5대 브랜드와 함께 오는 18일까지 ‘따끈따끈한 희망매트’ 기획전을 개최한다.
온열매트 100장이 판매될 때마다 1장의 온열매트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취약 계층에게 전달된다.
온수매트와 전기매트는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웰퍼스 온스매트 10만9000원 △일월 뉴 듀얼하트 온수매트 7만9800원 △한일 온돌마루 카페트매트 4만2900원 △효암 생황토방 매트 6만9000원 등이다.
이달 27일까지 ‘응답하라! 뜨거운 가슴’ 연탄 기부 행사도 실시한다. ‘베루스(Verus)’의 스마트폰 케이스를 주문하면 주문 건당 연탄 한 장이 자동으로 적립된다.
행사 종료 후 적립된 연탄과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아데나 문화재단’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안과질환 아동의 눈 건강을 위한 ‘밝은 새해 캠페인’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 모바일앱에서 캠페인 페이지에 들어가 ‘2016 새해 띄우기 게임’을 실행하면 1회 참여할 때마다 11마일리지가 지급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한국실명예방재단에서 저시력 아동 등 110명에게 시력 보호를 위한 물품을 선물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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