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자영상학회장에 이경한 삼성서울병원 교수

이현재 기자 / 기사승인 : 2015-11-13 13: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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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한 삼성서울병원 교수.

[부자동네타임즈 이현재 기자] 삼성서울병원은 핵의학과 이경한 교수가 분자영상학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분자영상학회는 분자영상학을 통해 질병의 예방과 맞춤치료를 구현하기 위해 의학자와 과학자들이 모여 지난 2002년부터 학술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경한 교수는 “국내 기초 및 임상 연구의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분자영상이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다양한 분야에 있는 회원들의 화합과 소통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신뢰받는 학회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경한 교수의 임기는 2016년 1월부터 2017년 12월까지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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