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천구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김정태 기자 / 기사승인 : 2016-02-26 13: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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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 금천구협의회 정기총회에서 박준식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시 금천구협의회(회장 박준식)는 24일 오후 관악농협 6층 대강당에서 정기회의 및 통일의견수렴 행사를 가졌다.

 

최원화 간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회의는 ‘평화통일의 창’ 동영상 시청과 박준식 의장의 개회사, 17기 자문위원 회비 감사보고, 1/4분기 해설자료 및 토론, 사무처보고 등의 순서로 열렸다.

 

박준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어렵고 힘든 지난 한해를 잘 극복했는데 최근 국내의 여건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개성공단 폐쇄등으로 상황이 좋지않다”말하며 “이럴수록 자문위원들께서는 정부정책을 적극호응하고 북한이 바라는 국론분열이 생기지 않도록 국민화합과 정부정책의 홍보를 부탁한다”고 주문했다.

 

한편 금천구협의회는 올해 행사로 ‘찾아가는 통일골등벨’,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통일안보견학’, ‘청소년 안보병영체험’, ‘통일시대시민교실’, ‘평화통일걷기대회’등의 통일문화사업을 개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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