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 광주시 동구, 학동3구역 현장민원실 운영 '호응'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7-02-09 13: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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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입신고센터, 지방세 당담 현장민원실 운영 -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광주 동구가 1,410세대가 입주하는 학동3구역 재개발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1,410세대가 입주하는 학동3구역 재개발아파트 입주민들을 위한 '현장민원실'을 운영해 입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동구에 따르면, 학동3구역 입주가 시작된 지난 달 31일부터 관리사무소 내에 전입신고센터와 지방세 상담 현장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전입신고센터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주민등록 전입신고 접수·처리 및 온라인 전입신고를 안내하고 있다.

 

 

△지방세 상담 현장민원실은 주 3회(월, 수, 금)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아파트 취득세액 계산, 신고납부 기한 및 방법, 감면사항과 부동산 소유에 따른 관련 지방세 및 납부시기 등을 안내한다

 

 

지방세 상담 현장민원실은 주 3회(월, 수, 금)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아파트 취득세액 계산, 신고납부 기한 및 방법, 감면사항과 부동산 소유에 따른 관련 지방세 및 납부시기 등을 안내한다.

 

현장민원실을 찾은 주민들은 "주민센터에 직접 가지 않고 현장민원실에서 전입신고뿐만 아니라 세금관련 상담까지 안내받을 수 있어 무척 편리하다."며 만족을 표했다.

 

동구 관계자는 "원도심 주택재개발의 성공 모델인 학동3구역 입주민 편의를 위해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가는 '열린 행정'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장민원실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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