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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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영광교육지원청과 지역사회 위기 학생의 체계적 상담 및 치유를 돕고 학생들의 바람직한 학교 적응 및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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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소장 김선규)는 3월 16일 영광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형)과 지역사회 위기 학생의 체계적 상담 및 치유를 돕고 학생들의 바람직한 학교 적응 및 바른 인성함양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학교 부적응 학생에 대한 정서적·보호적 지원에 공동 참여하고, 학교폭력예방 및 법 교육 등 비행예방 전문교육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김선규 소장은 "앞으로도 교육청 및 일선학교와의 긴밀한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지역 내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법무부 광주청소년꿈키움센터는 신학기를 맞아 대상 학교별 눈높이에 맞춘 역할극 등을 통해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과 대처 기술을 향상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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