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 ‘제1회 홍울 한마음 축제’ 참석

김정태 기자 / 기사승인 : 2015-06-02 13:01:25
  • -
  • +
  • 인쇄
△ 서대문구 문화촌 어린이 공원 옆 광장에서 열린 ‘제1회 홍울 한마음 축제’

[부자동네타임즈 김정태 기자] 서울시의회 문형주 의원(새정연ㆍ서대문3)은 지난 30일 서대문구 문화촌 어린이 공원 옆 광장에서 열린 ‘제1회 홍울 한마음 축제’에 참석해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제1회 홍울 한마음 축제’는 서울시와 문형주 시의원의 노력으로 만들어진 자리이며 홍제동·홍은동 지역주민들의 보편적 문화향유를 위한 축제의 장으로써 누구나 즐기고 화합하고 소통하기 위해 처음으로 진행된 축제이다.


이날 축제에는 KBS공채 6기 개그우먼출신 문형주 시의원의 초청으로 고구려밴드, 가수 한서경, 테너 류정필, 협성대교수 소프라노 하수연 등이 출연해 이색적인 무대를 연출했다.

 

이번 홍울 한마음 축제는 문 의원의 지난 방송경력이 오늘의 무대를 더욱 빛나게 했으며 서울시의 문화발전을 위해 서로가 상생하는 노력을 보인 축제였다.


문 의원은 “현재 서울시의 예산 3분의 1정도가 사회복지 예산에 투입되고 있어 이번 축제를 준비하는데 있어서 많은 애로사항이 있었다”며 “사회복지만 복지가 아니라 문화복지 행사를 늘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마무리하면서 제1회 홍울 한마음 축제가 열릴 수 있다는 것을 정말 뜻 깊게 생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대중문화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하고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부자동네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