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포티움 태권도 격파 실업팀이 장덕성 금메달울 시상하고 있다.
[부자동네타임즈 김인수기자] 지난 26일부터 2일까지 개최되는 "제58회 대통령기 전국단체대항 태권도대회"에서 포티움 태권도 격파 실업팀이 장덕성 금메달, 김윤창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스포츠문화예술재단 엄성흠 이사장이 선수단장으로 있는 포티움 격파 실업팀은 장애인 태권도 국가대표 한국현선수가 감독으로 팀을 올해 창단했다.
포티움 격파실업팀은 장덕성코치와 김윤창선수가 격파 지도 기술위원을 맡아 대한민국의 태권도 발전과 국위선양에 앞장서고자 한다.
특히 엄성흠이사장은 "장애인 선수발굴과 신인 태권도 선수들을 세계무대에 활약하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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