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학생 대상' 「범죄예방 홍보활동」 전개

손권일 기자 / 기사승인 : 2016-05-07 12: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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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죄 예방 위한 「범죄예방 교실」 개최

[광주=부자동네타임즈 손권일 기자]

△북부경찰서는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유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교실」을 개최하였다

 

북부경찰서(서장 이성순)는 '16년 5월 3일 광주 북구 용봉동에 위치한 전남대 언어교육원에서 유학생 300명을 대상으로 4대 사회악 근절 및 외국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범죄 예방을 위한 「범죄예방 교실」을 개최하였다.

 

유학생 범죄사례를 보면 지난해 대전에서 벌어진 몽골인 성폭행 사건(15. 9. 2)을 비롯하여 외국인의 약점을 악용해서 핸드폰 개통을 유인하는 등의 범죄 사례와 범죄별 대처 방법과 예방법을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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