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동 주민센터 등에 취업정보센터 운영

심귀영 기자 / 기사승인 : 2016-03-04 12: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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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동네타임즈 심귀영 기자] 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관내 10개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구인·구직자들을 위해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일자리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동 주민센터 일자리 상담창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금천구 취업정보센터와 연계해 찾아가는 일자리 지원서비스를 제공한다.

 

동 주민센터 이외에도 G밸리 기업지원센터나 서울관악고용플러스센터에서도 상담창구를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까지 상담을 진행하며 구인·구직자들을 상담하고 고용노동부 워크넷과 서울일자리플러스센터에 등록해 관리하며 취업알선과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구는 지난달 직업상담사들을 대상으로 취업상담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직업상담사 사전직무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동 주민센터, G밸리 기업지원센터 등 외부센터 뿐만 아니라 금천구청에도 직업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일자리 상담창구가 있다”며 “일자리를 찾는 주민들에게 취업의 문턱이 낮아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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